도장에서 국기원 승품단 심사실시는 수련가치(질)을 추락 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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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 () 작성일2020-04-23 14:50 조회195,725회 댓글11건본문
댓글목록
태권도인님의 댓글
태권도인 작성일
도장에서 단 심사는 국기원의 위상과 태권도인자체 정체성에 큰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태권도인은 단을 통해서 자신의 수련과 그간의 훈련에대한 보상을 받는것이고 그 심사기관이 국기원인것은
그만큼의 훈련의과정을 인정해주고 권위를 심어주는것이자 자부심을 심어주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일선도장에서 단심사를 한다는것은 그러한 전통과 체계를 무너뜨려 태권도
자체를 없애고자하는 음모에 가까운 것입니다.
일선관장님들께서도 당장에는 좋아보이지만 결국 태권도 자멸의 길을 가는 정책임을
알고 적극적으로 국기원이 그 명예를 회복하여 태권도를 수년하는 모든 태권도인들의
자긍과 긍지를 심어주는 기관으로 변화되길 바래야합니다.
심사는 국기원의 명예입니다. 다른 이에게 이 권리와명예를 넘겨주면 안됩니다.
마샬아트님의 댓글
마샬아트 작성일
국기원 어르신들께서는 정책을 내실때 눈앞에만 보지 마시고 다각면에서 보는 훈련들을 하셔서 좀
이런 어린애 장난같은 그런 정책말고 거국적이면소 모든 앍선 관장들이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정책을 좀 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반인님의 댓글
일반인 작성일단 심사를 왜 도장에서 봅니까?
지방관장님의 댓글
지방관장 작성일
부담감을 덜고 심사를 한다고 하니 사실 달콤합니다. 그러나 한번 맛본 달콤한 유혹을 떨치기는 더 어렵겠지요.
학부모에게 이번심사가 자체심사를 한다고 하니 우리 아이가 심사연습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서 다음에 가겠다는 부모들이 예상외로 많았습니다.
국민의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는 정치인들처럼 수련생들에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는 관장이 되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국기원도 떼를 쓴다고 원칙이 쉽게 바뀌면 바로잡는것은 몇배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숙고하시길 바랍니다.
상식이 통하는 태권도님의 댓글
상식이 통하는 태권도 작성일
태권도인의 자부심과 위상은 국기원에서 단을 심사보는 떨림과 준비로인한 것입니다.
일선도장에서 한다면 별 의미가 없죠...
어린아이도 웃을 정책을 대단한 것인냥 내 놓는 비상식적인 일 그만 합니다.
배우자 태권도!님의 댓글
배우자 태권도! 작성일
아무리 코로나로 인해 도장 경영이 어려워도 아닌것은 아니죠...
당장의 어려움을 모면 하려고 의미도 없고 해서도 아니 되는 정책을 실시하다가
결국은 자가당착에 빠져 되려 철퇴를 맞으면 국기원에서 보상해 주나요?
일선도장의 마음을 끓어내고 동참시킬 수 있는 멋진 정책으로 좀 일하심 안되나?
참 답답헙니다.
세계인이 인정하는 심사제도를 만드세요!!!
박사부님의 댓글
박사부 작성일그전에도 심사가 대충만해도 대부분 합격을 하게되니 심사연습을 하자고해도 연습을 빠질려는 아이들이 적지않게 있었고 그 애들의 답변이 대충해도 합격되잖아요? 기가 막히지만 현실이 그래서 심사연습시키기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관장들이 다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심사를 더 쉽게하면 도장이 어떻게 될까 암담합니다. 당장은 관장들도 편해지니 좋다고 하겠지만 아이들 수련시키기에는 더 힘들어질걸요.
보는이님의 댓글
보는이 작성일
카톡, 이곳 게시판을 보고 있노라면 참 이해 불가한 현상이 있습니다.
무식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님 배가 아픈 건지(아픈 이유는 차마 말을 못함), 정말 희안 합니다.
게시자는 장문의 글로 아주 풀어서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들을 제시해 놓았는데, 게시글에 달리는 댓글은 정말 황당하네요.
관심도 있고 달린 댓글을 보는 재미도 있고 해서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는데 정말 이해를 할 수 없는 댓글을 다는 분들이 있네요.
글을 끝까지 읽고 내용을 파악하고 댓글하는 건지... 카톡에서 호반김상종, 이충상, 최낙덕, 이분들이 시비하는,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여하튼 독해력 부족인지 글의 취지를 전혀 이해를 못하고 댓글들을 하네요...
그분들이 댓글하는 것을 퍼오고 싶은데 카톡 글을 이곳으로 옮기는 재주가 없어서 못하네요 ....
동조한다님의 댓글
동조한다 작성일
일선태권도도장에서 국기원심사를 실시하는것은 저 역시 반대하는 바입니다
신성환정보연구소장이 쓴 글을 보면 백번만번 지당한 말입니다. 적극 동조합니다
도장에서 국기원 승품승단 심사는 중국에 한인사범들이 재중회태권도협회에 이미 실시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단증 사건이 일어난 것이고 모양새도 좋지않고 심사에 대한 가치도 떨어집니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모르지만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종오관장님의 댓글
정종오관장 작성일
세계 각국의 사범님들 안녕하세요?
먼저 코로나에 조심하시고 건강유지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미국 Los Angeles 의 충효태권도 정종오관장입니다.
신성환 관장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국기원은 세계총본산의 권위를 지켜야하며
세계공인단증 심사의 본부 위치를 지키고 "단"의 권위와 위상을 높여야하며
일선 관장님들 및 해외 관장님들이 협력하여 국기원의 위상을 높여야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국기원 심사는 매월 하는게 아니고 매 분기별로 연4회씩, 혹은 상반기, 하반기 연2회 실시하고
심사위원에 해외 각 주 별로 (동유럽주,서유럽주,호주,북미주,남미주,아프리카주,
서아시아주,동아시아주, 한국본부,등) 9단 관장님중에서 위촉하여(각지역 도장수에 맞춰서 심사위원 인원배정)
정기심사시 함께 모여서 공정하고
권위있는 승단심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지적이유타당하다님의 댓글
지적이유타당하다 작성일
맞습니다. 지적하는 이유 맞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대안으로 찾아야 합니다. 당장 소나기 피하자는 것은 결국은
소나기에 떠내려 가는 꼴이 될 것입니다.